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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로맨스 판타지 35가지 소설 추천

by 방구석추천러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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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검을 든 꽃
  •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 구경하는 들러리양
  •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 꽃은 썩고 너는 남는다
  •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 낙원의 이론
  •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 너의 의미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레디메이드 퀸
  • 루시아
  • 리셋팅 레이디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 모든 게 착각이었다
  • 빛 사이로 흐르는
  • 상수리나무 아래
  • 시녀로 살아남기
  • 아도니스
  • 악녀는 두 번 산다
  • 악녀를 죽여 줘
  • 악녀의 애완동물
  • 오작교는 싫습니다
  •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 인소의 법칙
  • 재혼황후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 치트라 - 미남을 뽑는 여백작
  • 호수에 던지는 돌멩이
  • 황금숲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 황제와 여기사을 든 꽃

1. 검을 든 꽃

작가 은소로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6. 12. 29. ~ 2017. 09. 26.
평점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39/10 조회수 39만명 (2022.05.01 기준)
소설 네트워크 : 별점 4.11/5.0 참여자 201명 (2022.05.01 기준)
리디북스 : 별점 4.6/5.0 참여자 2,485명 (2022.05.0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33.4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두 번의 기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 보거라.]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평범한 백작영애였다. 마검에 조종당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잔인한 운명을 겪기 전까지. 그녀는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 하지만 문제의 원흉은 사라지지 않아서, 그녀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저는 단장님과 말을 나눈 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아셨나요? 제가······ 무언가 실례를 했던가요?"
"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그대가 눈에 띄었을 뿐."
"눈에 띄었다고요? 제 머리카락 때문인가요?"
"······아니, 개인적인 관심이었다."

과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남자와 과거를 지우고 싶은 여자. 그녀는 정해진 운명을 딛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존재하지 않는 과거를 간직한 남녀의 회귀 로맨스판타지, 검을 든 꽃.

2.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작가 김다현
장르 로맨스 판타지, 메르헨
연재처 리디북스 (링크)
연재 기간 2015. 09. 25. ~ 2017. 03. 11.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7/5.0 참여자 34명 (2022.07.1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2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바야흐로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 매끈한 선로가 어느덧 잉그람의 드넓은 국토를 동서남북으로 가로질렀고, 거대한 비행선은 상용화를 꿈꾸며 매일같이 공장에서 발전을 거듭했다. 과학의 산물이 비로소 만인에게로 퍼져 가고 있었다.

위대한 마녀 그리젤다 솔의 알려지지 않은 둘째 딸, 디아나. 암흑의 별 칼리스토를 탄생성으로 삼아 미미한 재능을 가진 자신과 달리 별들의 왕 둘시네아의 축복을 받는 언니, 헤스터는 디아나의 가장 큰 자랑이었다.

어머니의 장례식으로부터 12년. 마침내 도제 신분에서 벗어나 지옥 같은 자일스 저택을 떠나게 되었다. 앞으로는 사랑하는 언니와 단둘이 행복하게 살 예정이었는데…

3. 구경하는 들러리양

 
 
작가 엘리아냥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연재처 조아라 (링크)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본편 : 2015. 04. 13. ~ 2015. 12. 05.
외전1 : 2016. 03. 03. ~ 2018. 09. 22.
외전2 : 2022. 02. 09. ~ 2022. 03. 30.
평점 조아라 : 추천 수 20.6만명 조회수 775.3만명 (2022.07.1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2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어, 뭐지?'

<'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 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 걸.

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

내 팔자에 무슨…… 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 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

그런데 이게 웬일? 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 차례대로 나에게 들이대네? 휘황찬란한 미남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젠장…… 그냥 구경이나 하자.'

4.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작가 금눈새
장르 로맨스 판타지, 게임빙의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9. 01. 17. ~ 2020. 01. 08.
2021. 12. 05. ~ 2021. 12. 22.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38.2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그 게임의 여주인공은 시한부였고, 나는 원래 그 애가 죽고 난 이후 남주인공들에게 기웃대다 플레이어에 의해 퇴치당하는 악역 친구였다.
그 애가 죽고, 나는 알아서 이 작품에서 퇴장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어째. 주변 사람들 반응이 좀 이상하다.

“저는 오필리아의 또래 친구가 필요해서 후작가에 왔어요. 오필리아는 죽었고요.”

다 아는 소릴 왜 다시 하냐는 듯한 시선.
나는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니까 이제 후작가를 나가야죠.”

왜인지 두 남자는 기가 막히단 얼굴을 했다.
왜 그럴까, 날 오필리아 옆에 달라붙는 날파리 쯤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5.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작가 미주, 씨씨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리디북스 (링크)
연재 기간 2021. 01. 13. ~ 연재 중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7/5.0 참여자 2,947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차가운 북부의 기사와 아름다운 황태자의 뜨거운 로맨스—!

제국의 북부, ‘눈의 땅’에서 무려 37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야만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 ‘사하라 일라우드’. 크게 감동한 황제는 그를 수도로 부른다. 황제가 공을 세운 사하라에게 국혼을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만연하자, 불안해진 황녀 클로이는 오빠, 황태자 ‘체이샤 위 솔란테’에게 거래를 청한다. 체이샤는 사하라가 소문대로 야만적인 남자라면 수도로 데려오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 사하라를 직접 마중하러 간다.

그런데, 야만인이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직접 마주한 사하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함께 수도로 돌아오는 길, 압도적인 강함과 놀라운 충성심을 가진 사하라의 모습을 보며 체이샤는 점차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겸, 체이샤는 사하라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수도로 돌아온다. 체이샤는 사하라를 아름다운 드레스와 장신구로 치장하여 승전 기념 파티에 내보내고, 아무것도 모른 채 선황후의 약혼 드레스를 입게 된 사하라는 순식간에 사교계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6. 꽃은 썩고 너는 남는다

 
 
작가 백설은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링크)
리디북스 (링크)
연재 기간 2020. 05. 20. ~ 2020. 08. 31.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7/5.0 참여자 2,947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3/10 (2022.07.11 기준)
줄거리 헬렌 고드윈은 파혼을 위한 도구였다. 이용하고 버릴.

“헬렌.”
레이먼드가 헬렌의 뺨을 매만졌다. 언제 장갑을 벗었는지 차가웠던 볼이 그의 체온으로 덥혀졌다.
“그거 알아요?”
“……뭘요?”
“전야제, 겨우살이 나뭇가지 아래의 남녀는 입 맞춰야 한대요.”
강한 손길이 가녀린 어깨와 허리를 잡아 제게로 부드럽게 끌어당겼다.
“좋아해요. 헬렌.”
고작 키스 따위에 어깨를 떠는 여자를 내려다보는 남자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동생의 촌스러운 가정 교사.
손쉬운 다정함에 아닌 척 차츰차츰 무너지는 게 재밌었다.

“사랑이요? 그게 사랑인가요?”
“헬렌. 나는.”
“전부 기만이었죠.”

입장이 뒤바뀌기 전까지는.

7.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작가 윤진아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리디북스 (링크)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0. 07. 09. ~ 2019. 02. 13.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4/5.0 참여자 1,400명 (2022.07.1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2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복수의 이유는 결코 하나가 아닌 여럿이다
그리고 그 방법 또한 굳이 한 가지일 필요는 없다

“내 증오의 시작은 열일곱 그날의 너고 내 증오의 끝은 아델이 죽은 그날의 너야. 난 그 자리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전장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적국의 왕비라 칭하는 여인이 나타난다. 적국의 군사 기밀을 고해바친 그 여인의 청은 단 하나, 적국의 왕을 죽여 달라는 것. 누구도 그녀가 자신의 나라를 배반한 이유를 헤아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왕관보다 차라리 단두대를 선택하겠다는 그녀의 각오는 여전히 미심쩍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배어 나오는 속은 진심처럼, 그리고 그녀가 말한 군사 기밀은 거짓 없는 진실처럼 보인다.
무엇이, 그리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여인의 정체를 의심하던 총사령관까지 설득당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네게 한 다디단 말들은 그 자체로 내 증오의 깊이다.”
“너를 미친 듯 증오해.”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의 발자취

8. 낙원의 이론

 
 
작가 정선우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링크)
연재 기간 2018. 11. 22. ~ 2018. 12. 31.
평점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5/10 (2022.07.11 기준)
줄거리
“내게 빛은 너였어.” 버려진 소녀, 낙원을 꿈꾸다!  

셋은 동시에 재학할 것이며
같은 꿈을 꾸고 감각을 공유하니
반드시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
셋은 오래된 것들을 재현하고
때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며
끊임없이 세계를 의심할 것이다.
셋은 서로를 탐하고 해치고 구원하며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온전치 못할 것이나…….
 
 
진실이 은폐된 시대,
어리나 눈부신 셋에게 오래된 예언이 몰아친다!

9.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작가 몰포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루프, 가족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9. 11. 24. ~ 2021. 07. 01.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9.6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나는 열여섯의 로잘리테가 되었다.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눈을 떴더니 고전, 막장, 피폐, 치정, 환장의 BL소설 '푸른 별밤의 아스테리온'에 빙의했다.
그것도 인생 막다른 길에 다다라 자살하는 남자주인공 아스테리온의 누나 로잘리테로.

스토리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결말에 이르렀는데 그 순간, 로잘리테에 빙의했던 열 여섯 살로 돌아와 있었다.
이게 정답이 아닌 것 같았기에 동생을 곱게 키워봤다, 이번엔 외부요인으로 사망했고 로잘리테는 다시 회귀했다.

방향을 바꿔봤다. 동생이 아니라 자신에게 몰두하고 단련했다.
이것도 아닌 것 같다. 마법을 배우다가도 회귀했고, 마탑 졸업논문 완성 파티를 하다가도 회귀했다.

끝없이 열여섯으로 돌아오는 로잘리테 록스버그, 나는 곱게 죽을 방법을 찾고 있다.

10. 너의 의미

 
 
작가 틸다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8. 07. 26 ~ 2020. 12. 19.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27.9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1권)
냉혹한 대한민국에서, 차원을 이동해 오게 된 알티우스 제국!
32년 만의 신탁과 함께 강림한 신녀에게 제국민들이 기대한 것과는 달리
다연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이전 세계와 다를 바 없는 냉대.
한차례 실망감이 휩쓸고 난 뒤 찾아온 것은 심각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좀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했지?”
오늘도 독설로 명치를 때리러 왔나.
정신계 공격 수치 만렙의 언어 폭격기, 황제 미하일 드나르 알티우스.
그는 왜 매일 상쾌한 표정으로 내 방을 방문하는 건지?

아니 뭐지, 이 익숙함.
죄송한데 혹시 저희 엄마세요?
하아, 황제 좀 싫다.

(2권)
행복한 나날이었다.
잔소리 폭격기였던 황제 폐하가 이 시대의 사랑꾼이 된 것도
고요하기만 했던 다연의 마음을 콩콩 두드렸다.

그러나 위기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법, 전쟁이 터지고 만다.
여신이 선물해 준 동물과의 소통 능력은 큰 힘이 되어 주지만……

“까마귀야. 왕도에 가서 정보를 좀 물어다 줘.”
“발티온 지방에서 자란 사과가 그렇게 크고 맛있대!”

부탁을 할 때마다 까마귀의 표정이 욕망으로 이글거렸다.

“왜 궁을 지어 선물하는지 아느냐? 이곳에서 살아 달라는 뜻이다.”
그래도. 달콤한 밀어를 연신 내뱉는 내 님을 위해 무엇이든 못 하랴.
집어 던질 돌멩이가 간절하지만 참는다!

11.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작가 진서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링크)
연재 기간 2020. 04. 22. ~ 2021. 08. 02.
평점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7/10 (2022.07.11 기준)
줄거리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12.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작가 이보라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본편: 2019. 09. 28. ~ 2020. 01. 10.
외전: 2020. 03. 05. ~ 2021. 03. 06.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11.1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왕실에는 막대한 빚이 있었고, 그들은 빚을 갚기 위해
왕녀인 바이올렛을 막대한 돈을 지녔지만 공작의 사생아인 윈터에게 시집보낸다.

'태어나서 이렇게 멋있는 남자는 처음 봐…….'

다행히 바이올렛은 정략 결혼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처음부터 어긋나고.

"쉬운 일이었으면 당신에게 말하러 오지도 않았어요. 이번 한 번만 같이……."
"당신이 여기서 고집부리며 내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돈이 움직였는지 알아?"

그로부터 3년. 바이올렛은 저 바쁜 남자가
제 장례식이라고 와 줄지에 대해조차 확신할 수 없다.
그렇게 그녀가 이혼을 결심했을 때,

"뭐가 어떻게 된 거야……."

바이올렛이 멍한 얼굴로 침실에 있는 전신 거울에 제 모습을 비춰 보았다.
거울 속 사내는 분명 남편인 윈터 블루밍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자신과 남편의 몸이 뒤바뀌게 된 것일까?

"이제 진짜로 미쳐 버렸나 봐."

13. 레디메이드 퀸

 
 
작가 여도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네이버 시리즈 (링크)
연재 기간 2012. 02. 05. ~ 2014. 02. 03.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26.9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5/10 (2022.07.11 기준)
줄거리 태양 아래의 화려한 세계, 그 주인의 자리를 둘러싼 아귀다툼.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그늘에서부터 전조는 시작되었다.

"머리가 적갈색이군. 눈동자까지... 황제의 색이라."

백치로 유폐되어 살던 황녀 비올레타가 살해 당하고, 허무한 생 그 끝에 단 하나 남은 것은 그녀의 시녀, 몰락한 귀족 영애 에비가일. 에비가일은 제게도 곧 닥쳐올 끝을 예감했다.

그 공작이 이렇게 말하기 전까지는.

"네가 저 황녀가 돼야겠다."

14. 루시아

 
 
작가 하늘가리기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계약, 성인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리디북스 (링크)
연재 기간 2014. 09. 06. ~ 2015. 04. 05.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60.4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자신이 공주인 것을 모르고 어린 시절을 보낸 루시아.
어머니가 죽고 궁에 들어온 날,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엿보는 기묘한 꿈을 꾼다.
팔려가듯 시작한 비참한 결혼 생활, 이어지는 고단한 미래.
그녀는 앞날을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

15. 리셋팅 레이디

 
 
작가 차서진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5. 03. 26. ~ 2017. 11. 14.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6.1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또 다시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16.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작가 달새울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네이버 웹소설 (링크)
네이버 시리즈 (링크)
연재 기간 2017. 09. 29. ~ 2019. 07. 19.
평점 네이버 웹소설 : 별점 9.97/10 다운로드 1,793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9/10 (2022.07.11 기준)
줄거리 "안녕. 요부."

카사리우스 백작은 역병에 걸려 급작스럽게 죽었다. 그는 생전에 첩 삼으려던 영지의 아름다운 젊은 과부 리에타를 순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리에타가 순장당하기 직전, 잔혹한 폭군으로 알려진 악시아스 대공이 영지에 들이닥친다. 카사리우스가 차일피일 상환을 미루던 막대한 빚을 돌려받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녀를 딱하게 여기는 듯하고, 나는 카사리우스에게 받을 것이 있었으니. 내가 빚 대신 그녀를 데려간다면 산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은데."

그가 피식 웃으며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

"안녕. 요부."

17. 모든 게 착각이었다

 
 
작가 과앤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네이버 시리즈 (링크)
연재 기간 2019. 10. 12 ~ 2022. 11. 21.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1.8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10/10 (2022.07.11 기준)
줄거리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
화형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남주인공, 녹턴 에드가에게 접근한다.

조금 다가가면 도로 거리를 벌리는 그에게서 계속 상처받는 두루아.
그럼에도 생존형 친분을 위해 아득바득 녹턴의 곁을 지키며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맞춰 주는데…….

“또 와, 발로즈.”
속을 알 수 없는 녹턴은 상처를 주면서도 그녀를 매일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10년 지기 친구가 두루아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사실 내가 예지몽을 꿔. 녹턴 에드가는 지독한 악당이야!”

‘남주인공이 아니라 악당이라고?’

배역을 착각했다는 걸 깨닫는 즉시,
두루아는 녹턴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우리 이제는 보지 말자.”

그런데 이 악당의 반응이 수상하다.
“가지 마. 넌 항상 내게 특별했어.”

갑자기 태도가 변한 그가 의심스러운 두루아.
그녀는 녹턴을 무사히 끊어 낼 수 있을까.

18. 빛 사이로 흐르는

 
 
작가 이라서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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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01. 31. ~ 2017. 08. 11.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8.4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완벽한 연인이라 여겼던 너를 온전히 알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을 땐, 이미 아이가 뱃속에 있었다.

연인과 행복한 미래를 그리던 일레나는
우연히 연인인 케이드가 아이를 원치 않아 자신도 모르게 피임약을 복용케 했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다.

가문의 몰락과 연인의 태도에 충격을 받으며 제도를 떠나 도망쳤던 일레나.

일레나는 출산 후 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십 년 만에 제도로 귀환한다. 하지만 제도의 신문엔, 그와 황녀의 약혼 기사가 대서특필되어 있었다.

일레나가 바라는 것은 그저, 아이의 병을 치료해서 다시 먼곳으로 떠나는 것 그것뿐이었다. 제 연인이 10년간 그녀를 찾고 있었다는 걸 모르고.

19. 상수리나무 아래

 
 
작가 서말, 나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리디북스 (링크)
연재 기간 2020. 08. 31. ~ 연재 중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9/5.0 참여자 28,420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20. 시녀로 살아남기

 
 
작가 구름고래비누
장르 로맨스 판타지,책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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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01. 26. ~ 2020. 06. 28.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7.1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4/10 (2022.07.11 기준)
줄거리 라면을 끓이다 눈을 떠보니
왕도 게이, 후궁도 게이, 기사도 게이,
신하도 게이, 사서도 게이인 BL소설 속
왕의 냉대를 받는 왕비의 시녀로 깨어났다.

주인공 버프라곤 1도 없는
평범한 시녀 아스가 된 그녀는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21. 아도니스

 
 
작가 혜돌이(남혜인)
장르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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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5. 07. 30. ~ 2018. 09. 09.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3/5.0 참여자 1,368명 (2022.07.1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50.9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너는 나를 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훌륭한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

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
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

'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

22. 악녀는 두 번 산다

 
 
작가 한민트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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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8. 02. 16. ~ 2019. 08. 05.
2020. 02. 12. ~ 2020. 03. 13.
2020. 06. 03. ~ 2020. 06. 05.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60.2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9/10 (2022.07.11 기준)
줄거리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

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

"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 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

23. 악녀를 죽여 줘

 
 
작가 사월생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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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9. 12. 19. ~ 2020. 06. 22.
2021. 04. 03. ~ 2021. 04. 05.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4.1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소설 속 악녀에 빙의했다.
약혼자인 황태자가 소꿉친구인 시녀 헬레나와 결혼하자
그녀를 독살한 ‘에리스’에게.

빙의를 깨달은 순간부터 ‘나’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이 소설 속 세계에서 탈출하는 것.
죽어서라도 이 세계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세계’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가 원작 속 ‘에리스’의 길을 거부하자,
그간 ‘에리스’를 무시하고 핍박하던 남자들이
그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구걸하기 시작했다.

“……당신, 누굽니까?”
헬레나를 되살린 신관도,

“너…… 누구야?”
헬레나에게 영원한 충정을 맹세한 용사도,

“그대는…… 변했군.”
헬레나를 쟁취한 황태자도.

새삼스러운 질문이다.
다들 ‘에리스’에게 관심도 없었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정이 들지 않는다.
그녀는 도저히 이 세계를 사랑할 자신이 없다.

24. 악녀의 애완동물

 
 
작가 하르넨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7. 10. 31. ~ 2017. 12. 19.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4.8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우리 악녀님 하고 싶은 일 다 해.
단, 그 새끼만 만나지 마.

별 볼 일 없는 가문의 딸인 샤샤는 빙의 후 그나마 믿을 만한 얼굴을 무기로 영애들에게 접근한다. 그래서 얻게 된 별명이 '높으신 분들의 애완동물'.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여주인공 곁에서 꿀 빨며 살려던 샤샤의 앞에 원작의 악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 레베카가 나타난다.

25. 오작교는 싫습니다

 
 
작가 살오른 곱등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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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11. 21. ~ 2019. 01. 03.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3/5.0 참여자 381명 (2022.07.1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43.2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6/10 (2022.07.11 기준)
줄거리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피폐 로맨스 소설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오작교 역할로.

어차피 연애는 물 건너갔고, 빚밖에 없는 가문의 미래는 참담하고. 공무원이 되어 전생에 못 이룬 부귀영화 좀 누려보려고 했더니…….

원작과 달리 남주들이 이상하다?!

"상상해봐라, 슈슈가 누굴 보면서 얼굴 붉히고 수줍어하게 생겼나?"

"와…… 그럼 진짜 좋겠다."

26. 울어 봐, 빌어도 좋고

 
 
작가 솔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링크)
연재 기간 2019. 08. 28. ~ 2019. 10. 29.
평점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7/10 (2022.07.11 기준)
줄거리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야겠다고.

27.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작가 명윤
장르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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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08. 08 ~ 2017. 08. 08.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19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원더랜드'라는 제목의 책 속 세계로 들어온 소윤. 흰 토끼를 죽이고 흰 토끼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소설 속 여주인공인 앨리스를 돕기 위해 대역으로 흰 토끼가 된 소윤은 어떻게든 책 속에서 나가기 위하여 소설의 결말에 다다르려고 고군분투하나, 원래 앨리스를 사랑해야 하는 남자들은 좀체 그녀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28. 인소의 법칙

 
 
작가 유한려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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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01. 03. ~ 2019. 02. 28.
2019. 04. 01. ~ 2019. 10. 30.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5/5.0 참여자 981명 (2022.07.11 기준)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63.6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3/10 (2022.07.11 기준)
줄거리 인터넷 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학생 함단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아주 예쁜 여학생 반여령이,
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

하루아침에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
그리고 함단이의 역할은 다름 아닌 여주인공 소꿉친구 1.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갈수록 꼬여가는 그녀의 일상,

과연 그 결말은?

29. 재혼황후

 
 
작가 알파타르트
장르 로맨스 판타지, 궁중 로맨스, 후회, 계약, 재혼
연재처 네이버 웹소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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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8. 11. 02. ~ 2020. 03. 31.
평점 네이버 웹소설 : 별점 9.94/10 다운로드 1억5,134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9/10 (2022.07.11 기준)
줄거리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 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30.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작가 안경원숭이
장르 로맨스 판타지, 헌터, 일상, 개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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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9. 09. 13. ~ 2021. 02. 17.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33.3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큰오빠는 6년 동안 실종되어 중2병을 얻어 귀환했다.
작은오빠는 느닷없이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
봉사활동 나간 막내 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

각자의 주장대로라면 귀환자와 회귀자. 지금 당장 어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도 부족하지 않은 쟁쟁한 이력이다.
이에 이보배는 여동생이자 가장으로서 일갈했다.

“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

소녀가장은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31. 치트라 - 미남을 뽑는 여백작

 
 
작가 태선
장르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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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7. 11. 24. ~ 2019. 05. 30.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38.9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32. 호수에 던지는 돌멩이

 
 
작가 몽탕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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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8. 09. 17. ~ 연재 중
평점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5/10 (2022.07.11 기준)
줄거리 “저는 오로지 그 아이를 위해 살아났고, 살아갑니다.”

철저히 몰락한 가문을 빛내기 위한 예술품으로 자란 이보르 아델라. 그녀의 인생은 오직 동생인 듀란 크레이그를 위한 것이었다.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에게 권력을 실어주기 위해 스스로 왕을 꼬인 뱀이 되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마침내 화려한 몰락을 앞에 둔 그때, 모든 인생을 바쳤던 동생은 사랑 대신 저주의 언어를 퍼붓는다.

“단 한시도 당신을 증오하지 않은 적이 없다.”

한편 평생 그녀를 증오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왕자, 시디스 뮈르카는 그녀에게 사랑을 속삭여오는데…….

“나와 함께 도망가자.”

왜 서로 사랑한다 믿었던 가족은 그녀를 증오하고, 그녀를 증오하리라 믿었던 남자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가?

다시 한 번, 만일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있다면…….

마침내 사형을 선고받고 차가운 호수 속으로 가라앉았던 그녀는 두 번째 기회를 얻어 눈을 뜬다.
과거, 열여덟 살의 봄에.

33. 황금숲

 
 
작가 윤소리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리디북스 (링크)
연재 기간 2018. 01. 11. ~ 2018. 02. 08.
평점 리디북스 : 별점 4.8/5.0 참여자 906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엘데 섬의 레니에, 이난나의 사랑을 받은 자여.
그대는 숱한 사내들을 홀릴 향기를 갖고 있구나.

너를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가 보인다.

“잊지 마라. 너는 내게 생명을 빚졌고, 나의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다.
네 목숨은 내게 속했으니 내 허락 없이 네 임의로 처분할 수 없다.”

네가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가 보인다.

“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면, 네게 반드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너를 해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너를 해치려는 모든 신의 손에서.”

축복은 저주가 되었고, 선택은 족쇄가 되었다.
레니에는 더 이상 그것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특히,
누군가를 사랑해 그 저주까지 옮기는 짓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34.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작가 정연
장르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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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본편 : 2017. 12. 20. ~ 2018. 05. 02.
특별외전 2022. 04. 30. ~ 2022. 05. 28.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68.3만명 (2022.07.11 기준)
네이버 시리즈 : 별점 9.7/10 (2022.07.11 기준)
줄거리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
“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
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
"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

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
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
"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

'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가
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
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가는 이야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5. 황제와 여기사

 
 
작가 안경원숭이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링크)
연재 기간 2016. 05. 30. ~ 2016. 08. 16.
평점 카카오페이지 : 조회수 63.9만명 (2022.07.11 기준)
줄거리 "오늘따라 경이 귀여워 보이는구나.”
“폐하, 어디 불편하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n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그녀는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그러나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마는데…….
사랑의 전장에선 황제도 약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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